좀 의도적으로 힘을 많이 뺀 느낌이라 워딩이 조금 이상한데 컨셉 이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내 취향이 몰랑말랑젤리 같은 노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근데 이제보니까 그 상황에 저 느낌을 낸게 대단하다 싶어서 응원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