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홈마까지는 안해도 찍덕은 해봤는데 사진 보정 한장 귀찮아하는 찍덕도 새삼 많았음
ㄹㅇ 팬싸 가서 1000장 찍어도 2장 올리고 지친다고 생각하면 됨..
비공팔이도 별로면 욕 엄청 먹고 팔리지도않음
나는 똥손이라 생일카페 한번 했는데 대부분 업자한테 맡겨서 겁나 적자였음
홈마가 돈 벌려면 사진이 진짜진짜 이쁘거나 금손이여야함....
+애정필터 필수다....
진짜 나는 한번 미쳐서 미국투어 한번 따라가고 대면팬싸 한달 가고 팬싸에 생알카페까지하니까 그냥 다른 취미할돈은 상상도 못했음..
근데 나는 진짜 내 최애를 그만큼 좋아해서 후회는 없는데 가족들한테 걸려서 여전히 그때 너 진짜 돌은거같다는 소리 듣기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