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라이트하게 좋아하는데 sns나 팬카페글 챙겨보거든.. 근데 되게 진중하고 소신?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좋아하는데 뭔가 중대한 사항을 되게 물 흐르듯이 바꾼다 해야하나88 팬으로써 헉.. 그래도 최애 응원해!! 이런느낌으로 맘 먹었다가 어느새 중대한 사항은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어있어.. 예를 들어 a를 할거예요! 했는데 b를 하기 위해 전 지금까지 준비했죠ㅎㅎ 이런식이나 저는 아마 여기서 제 방식을 바꾸진 않을 거 같아요.. 했다가 짠 (그전과 다른 방식) 이거했어요! 이런식으로.. 이게 한두번이면 그냥 우왕ㅎㅎ 생각이 바뀌었구나 싶은데 자주 이러니까 그냥 말을 말지..ㅎ 이런 생각도 들고^_ㅜ 예시만 보면 별 거 아닌 거 처럼 보이는데 진짜 막 중대사항들이라(ex. 유학..) 기도 엄청 빨렸는데 진짜 몇 달후에 바뀌어있는 거 보고 좀 당황할 때 많았지..^_ㅜ
잡담 최애가 말을 자주 바꾸면 어떨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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