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월이 지난 게 얼굴에 보이겠지만...)서로 순간 스쳐 지나갔을 때 뭔가 흠칫하게 되고 긴가민가하는데 자연재해가 난 뒤 40년이나 훌쩍 지났으니 알아보기 힘들 만큼 달라져 있어도 그런 묘한 상황에서 그때 동안 반지를 분실 ㅜ 했더라도... 새끼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안 끼워져 있으면 반지 땜에 변형까지 된 손가락만 봐도 서로가 서로 세븐틴인 걸 알 수 있어 ㅠㅠㅠㅠㅠ!!!과한 상상이긴 했지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야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