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돌로 인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오는 결핍을 실제의 내돌보다 뛰어난 타돌 혹은 타멤한테 화풀이하는 경우 많이 봄
왜냐면 결핍을 완전히 해소하려면 내 돌이 지닌 능력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어야 하는데 알다시피 정병력을 지닌 팬 대다수가 자신과 돌을 동일시시키는데서 오는거라 그러기가 쉽지 않음 자신의 가치가 훼손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근데 현실적으로는 포장하는데 한계가 있는데다 찐실력까지 탄로나는데 더해져 내돌보다 타멤 혹은 타돌이 고평가 받으면 더 돌아버리는거임
파는 돌이 실력을 못키우면 이런 악순환을 못 끊어내고 정병만 더해가면서 무한의 굴레에 갇혀버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