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더 된거같은데
내가 인터넷하다가
30대 후반에 회사에서 이사가 된 여자는 어떤 사람일거가 같나요? 이런 질문인 글이었는데
뭔가 성격이 쎌거같다
결혼을 못했을거같다
무서울거같다
이런 생각을 했어
그럼 30대 후반에 회사에서 이사 된 남자는 어떤 사람일거 같나요?에
성실했을거같다, 성격이 좋을거같다 이런 생각을 했거든
그때 뭔가.. 확 오는거야
왜 나는 이렇게 생각을했지? 왜 이사가 된 여자는 성격이 안좋을거라 생각했지? 싶은거야
근데 이유도 없어 그냥 그럴거같다고 생각을 한거임
나도 모르게 이런 틀에 박힌 사고를 했구나 싶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매체에서 그런 능력있는 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비추지않았나 싶기도하고?..
10년도 더 된거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