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니 뭐니 지금 꼬리 내리는 상태인 거 같지만 어찌됐든 이 사태에 겉보기 해결을 위해서라도 누군가 한명 모가지를 쳐야하긴 하는데 그게 방이나 박보다는 민이 될 확률이 높음 

여론이 어떠니뭐니해도 일단 본보기로 자르기엔 자회사 대표가 쉽고 편할뿐더러 방은 회사 설립자이고 박은 모회사 대표라서 결과지론으로 볼 땐 민이 쳐내기 쉽고 주가나 이미지 회복에도 쉬움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 누군가 목 날라가면 사건 잊혀지는 건 금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