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동네엄마들 사이에서 집중력높여준다고 해서 소소히 유행햇음
좀이상했던게 수업을 센터같은데서 안하고
일반가정집같이 생긴데서 했음 다른 아파트로 가서 수업받음
단전치기하고 명상하고 색칠놀이같은것도 했던거같은데
명상할때 특이한게 가만히 가부좌틀고 앉아있는게아니고
노래는 걍 클래식같은 명상음악 틀어주는데
손을 박수치듯이 왔다갔다하는데 서로안닿게 하면서
손사이에 기운이 있는걸 느껴보라고 상상해보라는 연습을 함
손이가까워지니까 따뜻한게 느꺄진거 같기도 하고
뭐 명상이야 원래 뭐 자연 생각하고 그러라고 하니까 하면서 따라한듯
단전치기 할때도 단전에 기운이 다 모여있아서 기운을 퍼뜨려야 한다고
이거해야 변비도 안생기고 어쩌구 했단거같아.... ㅋ.....
ㅋㅋ이게 효과가 있는지는 1도 모르겠지만
가만히 앉아있는 연습은 한거같기도 한데
이게 이상했던게 한달로 결제를 안하고
몇회 해서 한번에 100만원씩 받아갔어서
초딩인 내가 중간에 싫증내서 걍 돈날리고 그만두ㅏ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