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 기자회견 늬앙스를 일본인들이 살려서 번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의견이 분분한 편
- 하이브가수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있는 상황(홍백, nhk 다큐, 유니버셜과 콜라보 등등)에서 일어난 일
- 뉴진스가 일본데뷔전 도쿄돔 앞둔 상황에서 터진일(윗줄과 이어짐)
- 케이팝에 대한 시기질투 섞인 기사도 있음
하이브의 일본내 인기나, 하이브 내 매출 순위 같은거 이야기하면서 일본내에서 꽤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함.
케톡러들은 당연한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일반 유투버라서 구독자들에게 설명하는 것 같음ㅋㅋㅋㅋ
일본 반응 궁금해져서 봤다가 그건 안나왔지만 인상 깊었던게 뉴진스 팬덤 이야기가 잠깐 나옴
여기 팬덤에서 뉴지오지 라고 불리는 아저씨팬덤이 있나봄
물론 10대 20대에게도 인기 많겠지 근데 저 용어가 생길정도로 돈을 쓰는 팬덤이 있단 의미에서 언급함.
다른 케팝팬덤에서 붙여준 이름이라는데 용어 자체의 시작은 그다지 좋은것 같진 않다만ㅋㅋㅋ
특히 디토 omg로 들어간 사람들이 많다고(유투버도 그때 관심가지고 일본인 아내분한테 설명했었다고 함ㅋㅋ)
그리고 nhk 방송 이야기도 언급되는데
전에 연초에 요아소비랑 뉴진스 나온 방송 기억하는 덬 있음??
거기에 민희진도 나왔는데
'히트방정식'이 태어나면 그것이 여러 번 반복되어 흉내내는 사람도 나옵니다. 그러면 모두가 같은 스타일이 되어버립니다. 나는 그것을 깨고 싶다
일 터지기 전이지만 꾸준히 이런 생각하고 있어서 기자회견에서 앨범이야기 언급했던것 같네
아무튼 일본에서 앞으로 어케 이 일의 영향이 생길지는 모르겠다만 그래서 더 주목하고 있단 생각도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