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에 계속 있긴했는데 타돌 관심이 없던 편이라서인지 성인 때라서인지 방탄의 존재 자체는 들으면 그런 그룹이 있다 정도로 아는데 노래는 아는 거 없었거든. 그 그룹 자체도 ㅂㅅㅎ이 만든 아이돌이라고 데뷔할 즈음 뭐 얘기한 걸 봤었는데 그룹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우연히 본진 보러갔다가 겹쳐서 본 적 있음으로 데뷔초에 봐서 아는 정도? 그래서 잊고살았지
봄날은 우연히 티비 돌리다가 무대봤는데 노래 좋길래 그때 방탄을 노래나 무대로는 처음 인지한 듯
개인적인 거기도 하고 체감은 사바사라서 인기가 그 전부터 국내에서도 많았대서 그런가보다 하긴 했는데 그때 찾아보고 해외인기 많구나 했던 기억이 남. 내 주위 머글들도 보통 그 시기나 그 이후에 인지한 경우 많더라. 돌판에선 보통 아니쥬부터 떴다고 봤던 거 같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