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수장이 창작자로서 윤리 없음(민희진 작업물 관련이나 정두리 씨의 ㅎㅇㅇㅎ 아이디어 빼먹은 거) 문제만이었으면 소속사랑 소속사 수장 병크로 이미지 망한다고 이미 형성된 돌 팬덤이 망한 적은 없으니깐 나도 그냥 방시혁 욕 시원하게 갈기고 내 돌은 분리해서 계속 팔 수 있는데
게임 업계 인간들의 양산화 시도와 이게 함께 가니깐 ‘문화예술’산업인 케이팝 씬에 양산화된 상품 남발하다가 아타리 쇼크급 사고칠 하이브에 소속된 아이돌로서 내 돌을 소비하는 게 맞나 회의감이 듦 그리고 그 게임계 인간을 데리고 온 게 창작자 출신 오너인 방시혁이라는 점에서 어제부터 쭉 현타오다가 창작자로서 윤리 문제가 새롭게 추가로 터지니 ㅎ
방시혁 총괄 아닌 다른 피인수 레이블 소속이거나 셀프 프로듀싱하는 돌이었으면 돌 보고 간다할텐데 내 돌 작사작곡 프로듀싱 하긴 하지만 비중이 높은 것도 아니고
내가 애호하고 탐미한 건 예술로서의 케이팝이라 진짜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