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바이럴 마케팅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들인 아티스트들이 탄생했다면, 앞으로도 이런 방식이 통용될 가능성이 크다. 한 관계자는 "예전에 음원 플랫폼 메인 페이지, 유튜브 조회 수, 옥외 광고 등에 마케팅 비용을 많이 들였다면, 이젠 같은 비용 안에서 SNS 바이럴 마케팅에 힘을 주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러운 마케팅 방식 변화의 수순"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억지로 올려놓은 음원 순위가 대중의 체감과 완전히 유리돼 버린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오히려 아티스트에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합법적인 방식이라 할지라도 과도한 SNS 바이럴 마케팅들이 '스타'보다는 '역적'을 만들어 낸 전례가 있음을 업계 관계자들은 알아야 한다. 자본 있는 회사가 업계 질서를 흐트러지게 만들 수도 있기에 이 역시 견제가 필요한 부분이다.
https://m.joynews24.com/v/1689137
자본잇는회사가 질서 흐트리지말라고함ㅇㅇ
뭐겟어이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