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핫할만하다.
주말 근무 나와서 기자회견 풀영상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하는데 난 삼십분 지난 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 지났어 ㅋㅋㅋㅋ
기자회견 끝나고 민희진에 대한 여론이 좋아졌다고 글 올라와서 엥? 싶었는데 뭔 의미인지는 알겠어 ㅋㅋ
근데 뭔가 기자회견 느낌이 아니라 사내 정치 엄청 심한 회사 회식 뒷풀이 한 3차에서 들을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아.
내가 내부인이면 저거 듣는것도 스트레스일 것 같은데 내 일 아니니깐 꿀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