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될 것 같으면 자본투입 하는게 회사의 일임
하이브도 그래서 애초에 민을 비싸게 스카웃해온거임
업계 여돌 프로듀싱 원탑이니까
매번 실패하는 여돌 좀 각잡고 제작해서 성공시켜달라고
자꾸 하이브가 결국 해달라는 건 다해주지 않았냐는데
포닝이든, 사무실 층수든, 하이브 인력을 갈아썼든 뭐든
민이 만든 걸그룹 기대수익을 예상해서 요청사항 들어준거임
마음에 안들고 망할거 뻔한데도 인간적으로 도와준게 아니라고
그러니 뉴가 홀대받았다는 민의 울분과
이에 공감하는 여론반응은
1) 데뷔 전 제작/홍보과정에서의 사측의 앞뒤다른 태도
2) 데뷔 후 차별/카피 문제/언플 등등등이 결합된 문제라
고작 '자본투자해서 원하는 거 다했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식으로
하이브가 책임을 다했다고 쉴드칠 수 없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