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팬싸고 꽤 큰 돈 주고 가는건데 가서 어버버하고 오면 후회할거 같아서 궁금한것도 없는데 질문 멤버마다 다 준비해서 한명도 빠짐없이 질문 잘 하고왔는데... 다른 후기들 볼 때마다 후회됨ㅠ 좀 어버버 할 걸... 긴장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준비한 말 다다다 하고와서 첨엔 만족했는데 다른 팬들 후기, 특히 좀 어버버한 팬들한테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먼저 물어보고 관심주는 후기 보니까 괜히 막 부럽고 아쉽고 후회되네...내가 사서 한 먹는거긴 한데 아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