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ㄹㅇ 싸하고 기싸움하는 느낌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기자들 민에게 동화되서 억울함 토하면 같이 안타까워하고 쌍욕하면 웃음 터지고 ㅋㅋㅋ 끝나고 우르르 몰려가서 악수하고 명함주는것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