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ㅂㅌ 처음 빌보드 갔을 때 카메라 도는 앞에서 나는 니네가 앞으로 행복할까 걱정이다 이러면서 유명세에 따른 무게감 걱정해주던 게 그냥 가식이고 척이었다는 거 명확하게 깨달아짐 그 시기 어떤 멤버는 반나절도 쉬게 해주지 않아서 내가 쉬려면 다쳐야겠다 생각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갈리는 상황이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너희 행복 걱정 ㅎㅎ
그동안 기분 나쁘고 속타는 수많은 시간들이 있었지만 비지니스의 세계는 냉정하니까 그래도 방시혁이 멤버들은 그나마 생각해주는 거 같으니까 하고 쎄함을 눌렀는데 그냥 멤버들 생각 일도 안하는 인간이었던 게 맞는거 같음 군문제로 여기저기서 개쳐맞을때 일차로 느꼈지만 이젠 완전 확신이야 진짜 업보빔 맞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