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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31420	잡담	하이브는 제가 입사 시 받아 사용했다가 초기화 시켜 2년 전 반납했던 노트북을, 감사 이전에 ‘동의 없이 사전 포렌식’하여 저의 개인 사생활을 들여다보고, 서로 공유하고 감사 문건에 넣었습니다. 어도어 설립 전의 일이 본 감사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15:16	45
26631419	잡담	짜깁기된 카톡 대화로 공격받은 직후, 멤버들은 일제히 제게 위로의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냥 위로의 문자가 아닌 사랑이 넘치는 내용이었습니다. 위로의 문자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제가 소리내어 울었던 이유는 낯 모르는 타인들에게 오해받고 욕을 먹어서가 아니라 이 상황에 처한 모든 이들이 이런 최악의 거지 같은 일들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 한스러워서였습니다.	15:16	53
26631418	잡담	아 유진이 단발은 단모종 강아지인거임?ㅋㅋㅋㅋㅋㅋ 2	15:16	22
26631417	잡담	이미 기자회견때 민희진이 내가 니들처럼 기사 끌고다니냐 술처먹고 골프치냐 할때 다들 아... ㅋ 룸살롱 거래처 접대 하나보네 저걸 저렇게 착하게 말하다니	15:16	34
26631416	잡담	근데 강형욱 개 훈련법 몇번 말나왔었다고 본 듯? 1	15:16	38
26631415	잡담	민희진 입장문 진짜 차분하고 약간 지쳐보임 3	15:1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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