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찐으로 저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 아니니 나도 모름
단지 내가 살면서 저런 인간 두 번 만나봤는데
시발 진짜 너무 피말리고 고통스럽고
온갖 공통지인들 다 만나고 다니면서 저 특유의 뒤틀린 해석기제로 해석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사실 10프로에 거짓말 90프로인 얘기로 나 미친년 만들고
그 중 한 명은 연끊고 잊어버린지 오래다가 언젠가 나솔 나와서 트라우마 다시 올라오고
최근엔 둘 중 나머지 하나가 회사내에서 거짓말로 정치질하고 나 모함해왔는데
난 그냥 걔랑 둘이 트러블이라 생각하고 혼자 스트레스만 받아오다가 퇴사하게 됨
저런 류의 사람들 있는데 무조건 바로 연 끊고
연 못 끊으면 같이 정치질이라도 활발히 해야 하는데 난 그런 성격이 아니라 너무 괴로움 ㅠㅠ
그냥 하소연이니까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