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에 '뉴아르' 있다…막내딸 아일릿, 성공적 데뷔 [엑's 초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이브만의 '뉴아르'가 완성됐다. 아일릿의 데뷔로 4~5세대 탄탄한 라인업을 꾸리는 데에 성공했다.
'뉴아르'는 2021년과 2022년에 데뷔한 4세대 대세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이들이 발매하는 앨범, 음원마다 소위 대박을 터뜨리면서 지난해부터 '뉴아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언급됐다.
그런데 이제는 하이브 데뷔 걸그룹 세 팀을 묶어 부르는 단어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5세대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 25일,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 이들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레이블 선배 그룹인 뉴진스, 르세라핌에 이어 아일릿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공개 당일 벅스, 지니, 멜론 등 국내 3대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데에 이어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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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일릿이 데뷔하면서 하이브는 탄탄한 걸그룹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미 잘 된 하이브 내 '뉴아르'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를 할 수밖에 없다.
사진 = 쏘스뮤직, 어도어, 빌리프랩,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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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하이브 연습생이었는데…선 긋는 민희진에 '의문'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뉴진스 엄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와 하이브 사이 선을 긋는 가운데, 의문이 깊어지고 있다.
하이브는 22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어도어는 2021년 설립된 하이브 레이블로, SM 출신 민희진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민희진은 지난 2019년 하이브로 이직했으며, 2021년 어도어 대표이사가 된 후 2022년 뉴진스를 론칭했다.
뉴진스는 데뷔 후 탄탄대로를 걸었고, 현재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꼽힌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러한 성장세 속, 민희진을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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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뉴진스 멤버들이 대부분 하이브의 기존 연습생 출신이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일부 멤버들은 기존 하이브(쏘스뮤직) 연습생, 일부 멤버는 민희진이 직접 발탁한 연습생이었다고.
특히 민지의 경우 지난 2019년 빅히트뮤직, 쏘스뮤직의 글로벌 오디션 포스터에도 등장한다. 이미 하이브 연습생이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처럼 어도어와 민희진은 하이브의 지원 하에 뉴진스를 꾸렸다. 이에 아일릿을 '아류'라 부르고, 하이브와 선을 긋는 민희진 측의 입장이 의문을 안기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하이브, 어도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18307
아일릿 넣은 뉴아르 치면 저 기자가 쓴 기사밖에 안나옴
민희진 기자회견 글도 있는데 받아쓰기 수준이고
판단은 뭐 자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