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민희진 인터뷰에서 본 거 같은데 사람들이 자신을 자의식과잉이라고 오해한다 그런 구절이 있었음우리가 알게 모르게 쌓여있던 민희진에 대한 이미지랑 저게 결합되니까 기자회견 전까지만 해도 미친듯이 조롱하면서 불탔던 거라고 생각하니 개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