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나 굿즈 유료소통 이거에 더 치중하는 문화가 너무 싫어서였는데
본업 본질이 더 우선이고 포카 굿즈 소통 이런건 있으면 좋지만
사실 없어도 덕질에 문제없는데 점점 주객전도 되서
진짜 별거 아닌 것도 유료컨텐츠화해서 팬들 골수까지 빼먹는 느낌에다가
업계에서 빠순이 불가촉천민 취급도 짜증나는데
자발적 호구짓하는 팬들이랑 지지고 볶이면서
내가 즐거우려고 덕질을 하는건지
정병걸리려고 하는건지 진짜 돌아버릴 것 같아서 다 놨는데
이번 일 보면서 약간 속이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