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월드 외치면서 = 민희진 니즈랑 딱 맞음 -> 원래도 잘나갔지만 걸그룹 부분까지 보강되니까 기대감 맥스 찍었잖아
근데 상장 성공하고 허니문 지나보니 둘이 스타일 ㅈㄴ 안 맞아
어도어는 그저 레이블 중 하나인데 그 주제에 목소리 크고 에고도 너무 세
그정도로 전권 주기도 거북해
자본이야 잘 대주었지 근데
민희진이 원하는 단 하나와 방시혁이 채워주기 싫은 단 하나 = 권한, 인정욕구 이게 절대 맞을 수가 없었음
민희진도 하이브 단물 지속적으로 빼먹으면서 하고싶은 거 하려고 들어온 거 맞지 맞는데
하이브가 짧고 굵게 빼먹으려던 의도는 이제 와서 보이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