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대충 알고있던 얘기긴 하지만 라디오 보고 명확해졌음
불과 몇초전에 자기가 '우리 애기들이 글쎄 저를 이렇게 위로해줬어요~' 이렇게 얘기를 먼저 꺼내놓고 DJ가 하이브 측에서 뉴진스 언급해 이용하지 말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냐니까 '제가 언제 언급했어요??' 이러는건,
진짜 습관적으로 다리 다친사람 목발 짚듯이 자기가 뭔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거 있으면 뉴진스 애들 생각/얘기를 한다는거고 그게 너무 습관적이고 자연스럽게 되어있어서 방금 했던것도 말 꺼내면 기억을 못하는거같음. 첫 입장문에 굳이 포함시킨것도 그렇고 회견에서 호소하면서도 그렇고
아니면, 하이브측에서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이 마치 피프티 피프티 부모들이랑 같은 상황인것처럼 프레임을 잡길래 불가피하게 내가 해명을 위해 얘기를 꺼내게 됬다, 차라리 이렇게 얘기를 하던가 반사적으로 마치 자기가 언급을 안한것처럼 말하는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