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총괄하는 돌들로 세계관 웹툰 동시 런칭함
근데 다 망하고 하나만 소소하게 성공함
그래서 그거 하나만 거의 주객전도 상태로 개같이 푸쉬함 지 씹타쿠력까지 폭발시켜서 그걸 즐기는 지까지 오타쿠로서 노출시킴
그와중에 망한 다른 건 걍 그대로 폐기 상태고 그 다음에 대해선 신경도 안 씀
나는 이 일련의 과정이 걍 흥망에 따른 단순한 결과라고 안 보였음
결국 끝까지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작이 같으니까 성과에 따른 푸쉬의 차이와 차별과 편애, 그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 캐릭터화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단편적으로 너무 잘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방시혁이란 인간과 사업가로서의 방시혁을 평가하게 되는 흥미로운 지점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