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너희들 한번에 두 그룹 런칭하기 힘드니 내가 하겠다 어도어로 보내달라고 한거지 하이브가 엄청나게 지원해준게 아니다. 어도어를 만든게 주주들의 이익, 멤버들, 나 스스로에게 좋은일이라 생각해서 이야기 했는데, 방시혁이 지분 100% (어도어의 지분 100%를 하이브가 소유)가 아니면 아이들 안준다라고 했다. 내가 뽑았고 내가 캐스팅 했고 내가 브랜딩 했는데 소스뮤직 또한 자기네 지분 (연습생을 데려간 댓가)를 달라해서 위로금조로 20억을 주었다. 물론 돈은 하이브에서 (소스로) 냈다. 왜 그랬어야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이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었다.
지분싸움을 한다면 6개월이 넘게 걸린다. 그렇게 되면 애들 (뉴진스)은 더 방치되기 때문에 내가 어도어 지분을 포기했다.
하이브 입장에서 당연히 어도어 만들때 하이브 지분 100%여야 되는거 아니야?
왜 지분 싸움을 본인이 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거지
본인도 저 직장인이에요!! 하면서 저 그냥 회사월급쟁이라고요!! 하면서 소리 빡빡 지르는거 봐선 위치를 아는거 같은데
지분 이야기는 너무 의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