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이 왜 빡쳤는지 그 입장은 알겠으나
기자회견 전과 민에 대한 생각이 바뀌진 않는다.
일단 자의식과잉이 너무 심해
얘도 쟤도 나 따라했다고 할때부터 느꼈지만
오늘도 뉴진스 멤들이 다 나보고 왔고
오디션 본 애들도 다 내이름 보고 온거고
뉴진스 다 내가 만들고 내가 브랜딩하고 전부다 나나나밖에 없어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본인 능력에 취해 있더라
어도어 레이블 차리는데 160억 그까짓거 콧방귀 뀌고
아니 160억이 뉘집 개이름인가.
스엠때 얘기 늘어놓는거며 이 와중에도 투자자들 연락 온단것까지
너무나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로 보여
그리고 너무 정확하게 뉴진스멤 tmi 늘어놓을때만 오열하고
칼같이 눈물을 끊어. 이거 보고 진짜 뉴진스 생각하네 하는 사람 많던데 글쎄. 너무 눈물을 조절하는것 같아서 연극성 뭐시긴가? 그생각까지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