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스엠에서 일을 했어도 수장으로 있어 본 것도 아니고
처음 어도어 대표가 되면서
하이브(빅히트)의 전략 노하우 도움을 안 받았다고 할 수 있나?
하다못해 뫄뫄에 관련된 연락은 여기랑 해야하고
공연에 관한 거 해외나갈땐 뭘 준비해야하고
그런 사소한거 모두 다 도움 받지 않았을까?
나는 비단 투자금뿐만 아니라 빅히트가 성공과 실패로 닦아온 길이 다 노하우라고 생각해서
하이브에 소속됐다는 건 그 노하우도 받아가는거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민희진 기자회견보면 나만 노예고 나만 희생했고 이러는데
이해도 안되고 공감도 안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