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떠나서 그냥 다 그럼비즈니스라는거 모르는건 아니지만 자각 못하고 있었던 영역을 상기시켜주는 느낌임... ㅠㅠ 부모 의견에 좌지우지될만큼 어린애들을 좋아하고 있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