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랑 정반대 사상가진... 음.. ㅈㄴ 안맞겟다 싶엇던 출연자가 생각보다 그냥 현실이엇으면 더 잘지냇을 거 같다 이렇게 느껴지고 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사상 가진 출연자 있어서 존나 잘맞겠다 했어도 현실에선 별로 만나고 싶지않다 이 생각 들더랔ㅋㅋㅋ 근제 이것도 내 개인적인 감상평인거고 더쿠에 올라온 후기만 읽어도 다 재밋음
결국 이 세상 살아가면서 맺게되는 수많은 관계엔 사상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몇개의 사상이 그 사람을 다 나타내는게 아니라 생각하게됨 그거보다 더 중요한 뭔가가 잇다..하는 느낌
고작 며칠 예능으로 만난 사람들 관계에서도 그게 보이는데 현실은 더 할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