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때 해외 나와 살게 됐는데 정신적으로 힘들고 혼자 외롭던 날 엄청 잘 챙겨주고

여튼 고마운게 참 많아찌 그게 신천지인걸 알았을 때의 배신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나서도 지금껏 내가 너를 그렇게 챙겨줬는데 자기 말 좀 들어달라 내가 너랑 보낸 4년의 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니까 그때 마음 좀 흔들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저히.. 신천지.. 그 할배를 신으로 믿는걸.. 이해를 할 수 없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