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임기획자인데.. 이런 류 창작자라면 누구나 자기맘대로 하고싶었던 경험 있을거임근데 방시혁도 그 마음을 잘 아니까 민희진한테 통크게 떼어준거 아니냐 볼수록 자기 능력에 대한 신뢰를 통수로 갚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