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상의 출현이 100년의 세월을 지나왔고 그 사이에 무수히 많은 창작물이 쌓이고 그 안에서 오마주와 레퍼런스와 표절을 하면서 더더욱 쌓여감 그런 상황에서 창작자가 진짜 참고 안했다해도 들쑤시다 보면 비슷한 게 나오게 되어 있음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중요한 건 지금 민희진의 발언은 벌집을 건드린 거라 전세계 사람들은 뉴진스의 새로운 창작물이나 기존 창작물이 나올 때마다 비슷한 것들을 찾아내고 말거임
그걸 진짜 참고하든 아니든 비슷하게 엮으면 빠져나갈 수 없음
현대 예술이 현재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