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일년은 버텨봐야지 회사 돌아가는 거 알 수 있다고 버텨보라는데 니가 쌩신입이라서 그렇다 이러는데 자꾸 못 버티겠는데 어떡하지 나 진짜 행복충이었는데 우울충되었거든... 근데 나 여기서 그만 두면 어디 갈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하다 진짜 오늘도 그냥 누워서 울기만 함 상사들이 칭찬해주고 예뻐해주셔서 그나마 버틴 것 같은데 일이 지옥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