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임을 보여주기 위해 첨부함)
16곡을 다시 듣고 싶어서 듣기 전에 휴식을 좀 주고 있었는데 15곡이 또 나와버린 건에 대하여.. 뇌에 과부하가 와버렸다.
사실 더블앨범이 내 취향에 더 가깝긴 하다 pri앨범은 약간 잔잔함이 있었다면 더블앨범은 극으로 달려가기 직전에 연료를 주입시키는 느낌이랄까.
가사를 이해하면서 느낀점은 그냥 테일러 일기장에 어떠한 음을 얹으면 앤솔로지가 태어날거같은 너무나 솔직한 테일러를 느낄 수 있었다.
온전히 오늘은 테일러에게 시간을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