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돌 팬싸때 해주는 얘기나 다정함 이런게 좋아서
팬싸 영상 보는거 좋아 했었거든??
근데 왜 오늘따라 볼수록 자꾸 기괴하다는 생각이 들지...???
대화 하는 내내 양손 깍지끼고 얼굴 만지고...
너는 내꺼 나는 누구꺼?? 진짜 남친에게도 안할 말들을
요구하고 강요하고...ㅋㅋㅋ
생각 없이 귀엽다 보고 그랬는데 오늘 네임드가 저러고 있는거 보니까
뭔가 소름이 돋았어.....;;;;
물론 한두푼 들어간게 아니니까 저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도 드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지.....ㅋㅋ
진짜 지금까지 이런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확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