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는 말에는 대답 잘하는데 다른 사람의 안부는 궁금해하지 않음
카톡도 단답형
사교적인 빈말을 아예 못(안)함(예를 들면 집안 어르신이 스카프 선물을 받고 이거 받았다 라고 이 사람한테 말했을때 예쁘다 라던지 좋으셨겠어요 라는 말을 안하고 그냥 쳐다만봐서 무안머쓱한 공기를 함께 느낀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