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일단 내 고정수익이나 직업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애초에 덕질을 위해 단기로 돈을 모으고 그대로 다쓰기 이런 식이라서 경제관념이 진짜 없어지는거같음... 만약에 콘서트 2회에 차비 티켓값 이거저거 더해서 한 60만원 이상을 태운다쳐도 이게 진짜 문화생활 한번이라기엔 나한테 큰 금액이긴하는데 애초에 걍 저걸 위해 돈을 모으고 그대로 다써버려서 메이플에서 메소모으고 갖고싶은 템사는거정도로 큰돈나가는게 실감이 안난다해야하나 걍 내 카드지출 보다가 나한테 이런 금액이 있었는지도 신기해가지고 쓰는 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