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가 지하철에서 대각선으로 새치기하면서 들어가면서 가방 한번 떨굼(걔는 바로 뛰어들어가서 못본듯)
속으로 ㅅㅂㅅㅂ하면서 자리 잡고 서있는데
중년 남자분이 정면쪽에 서서 그냥 계에에에속 내 얼굴이랑 내가 하는 폰 타자하는거 번갈아서 봄 건대입구역에서 신촌역까지
신촌역에서 숨돌리면서 또 속으로 ㅅㅂㅅㅂ하면서
편하게 가야지 하는데 3-40대 남자가
가방 뒤로 쳐매고 내 앞에 이러고 서서 옆에 계신 여자분이(모르는 사람)이 놀래서 가방이랑 나랑 번갈아보는중 아이컨택함 ㅅㅂ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