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의 산들바람과도 같고 

시원한 아침의 편안한 햇살과도 같고 

더운 오후 바다에 발가락을 담그고 있는 것 같아

https://twitter.com/imrich_girl/status/1773382817155875066?t=35I7A3nMw71iMhI2sX5B9g&s=19

https://twitter.com/fatimafarha_/status/1288133411446706177

제목부터 본문까지 내가 쓴 글 아니고 USA Today 에디터가 정국이 만시간 커버했을 때 쓴 트윗인데 그때 사람은 역시 배워야하는구나 느꼈잖아 저 짧은 문장에 정국이 목소리 들을 때마다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과 말이 짧아서 담아내지 못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어 저 기분 I wonder 들으니까 또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