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덬들 너무해 이 좋은 노래들을 노네들만 듣고 있었다니ㅋㅋㅋㅋㅋ
주말에 오디션 프로에서 참가자가 윤하 노래 별의 조각으로 무대를 했는데 첨 듣는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제목 기억하고 있다가 원곡 찾아서 들어봤거든 근데 진짜 좋더라고
그래서 윤하덬들이 한목소리로 6집 리팩부터 듣고 오라고 호통ㅋㅋㅋ쳐서 시키는 대로 6집 리퍀부터 들어봤는데 내가 진짜 혜성, 우산, 486정도만 아는 윤하 알못이라 제목도 첨 들어보는 노래들인데 너무 취향인거지ㅋㅋㅋㅋ 보통 노래를 첨 들을 때부터 엄훠 이거 내 취향!! 이런 곡은 별로 없는데 이 음반은 거를 타선이 없더라 걍 듣자마자 취향 때려박은 수준임ㅎㅎ
일단 빠른 곡이든 느린 곡이든 윤하 덬도 아닌데도 벅차오르게 하는 느낌의 곡들 이었음. 앨범 듣고 나는 이곡 이곡 이곡이 특히 좋았어라고 쓰고 싶었는데 오 이 노래 좋다 기억, 이 노래도 좋네? 기억! 하다보니 안 좋은 곡이 없는 거야. 좋은 곡과 더 좋은 곡만 존재하는 앨범이랄까
특히 멜로디도 멜로디인데 가사가 진짜 좋더라. 요즘 멜로디는 좋아도 가사는 한국말이라도 도통 뭔소린지 싶은 곡들도 있는데 윤하 노래는 뭐랄까 가사도 서정적이고 문학적인거 같아서 더 좋았음 심오해 ㅎㅎ
독방 있으면 독방에 쓰고 싶었는데 더쿠엔 없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걍 케톡에 씀ㅎㅎ
하...내 돌도 일케 사랑받는 명곡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듣게 되더라
무튼 몰랐는데 나 윤하노래 좋아했네ㅋㅋㅋ 명곡 추천해준 덬들에게 고마워서 뻘글이지만 감상평 길게 남겨봄ㅎㅎ
나머지 다른 앨범들, 추천곡들도 마저 들어봐야겠다 추전곡 더 알려줘도 감사함
아 그리고 당연한 소리를 안썼네ㅋㅋㅋ 윤하 가창력 최고더라 산토끼를 불러도 감동받을 거 같았음 노래 진짜 잘하더라
별의 조각
https://m.youtu.be/cm0jaPVCj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