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적받으면 웃으면서 예 맞아요 아유 예 알겠습니다 이럴까요 저럴까요 주절주절 하는게
자기방어의 하나로 보임.
해맑은게 아니라 그냥 민망하고 부끄러운데 그걸 어떻게든 가벼운 분위기로 풀지 않으면 미쳐버리는 성격들 있잖아ㅋㅋㅋㅋ
1회때도 좋게좋게 말해주니까 못알아듣는다고 전소연이 빡쳤었는데
못알아들은게 아님 그냥 못알아듣는척 하는거지...
어떻게든 상처 안받으려고 하는게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함 그동안 얼마나 데였으면 애 성격이 저래됐나 싶으면서도 그렇게 다들 진심으로 말렸는데도 계속 버티려면 저렇게 될수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자기방어의 하나로 보임.
해맑은게 아니라 그냥 민망하고 부끄러운데 그걸 어떻게든 가벼운 분위기로 풀지 않으면 미쳐버리는 성격들 있잖아ㅋㅋㅋㅋ
1회때도 좋게좋게 말해주니까 못알아듣는다고 전소연이 빡쳤었는데
못알아들은게 아님 그냥 못알아듣는척 하는거지...
어떻게든 상처 안받으려고 하는게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함 그동안 얼마나 데였으면 애 성격이 저래됐나 싶으면서도 그렇게 다들 진심으로 말렸는데도 계속 버티려면 저렇게 될수밖에 없나 싶기도 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