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매니악때부터 조금 관심생겨서 콘 한다길래 갔다왔는데
멤버가 다 기본적으로 팬에 대한 고마움을 순수하게 다 드러내서 놀랐어ㄷ 그냥 뻔하게 하는 그런 사랑해요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져서 뭐 이렇게까지 팬들에게 고마워하지 싶고 막 몸둘바를 모르겠더라ㅠㅠ
그리고 뭣보다도 무대가 다 좋았어. 다 자기들이 만든 노래에 밴드랑 라이브하는데 악기소스 하나하나까지 다 직접 컨트롤하는 느낌이고 무대도 잘하더라. 앵콜 마지막까지 공연장 시제석까지 꽉차서 아무도 안나가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멘트에 멤버들이 한명도 안빼고 진짜 다 아직 부족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하는데 뭐 이렇게 겸손하게 말하냐 싶고 순덕길이 눈앞에 펼쳐지더라ㅋㅋ 얘네들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됐어. 좀 길지만 읽어줘서 고마웤
멤버가 다 기본적으로 팬에 대한 고마움을 순수하게 다 드러내서 놀랐어ㄷ 그냥 뻔하게 하는 그런 사랑해요가 아니라 진심이 느껴져서 뭐 이렇게까지 팬들에게 고마워하지 싶고 막 몸둘바를 모르겠더라ㅠㅠ
그리고 뭣보다도 무대가 다 좋았어. 다 자기들이 만든 노래에 밴드랑 라이브하는데 악기소스 하나하나까지 다 직접 컨트롤하는 느낌이고 무대도 잘하더라. 앵콜 마지막까지 공연장 시제석까지 꽉차서 아무도 안나가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 멘트에 멤버들이 한명도 안빼고 진짜 다 아직 부족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얘기하는데 뭐 이렇게 겸손하게 말하냐 싶고 순덕길이 눈앞에 펼쳐지더라ㅋㅋ 얘네들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됐어. 좀 길지만 읽어줘서 고마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