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캡쳐 타임도 가졌잔아 채팅창은 다들 파란하트 도배였잔아 💙
후기 쓰고 있는데 문자도 왔음 ㅠㅠ 아니 이건 지현버블이잔아
예정보다 30분정도 더 길게 한거 같음
사전에 발언권 신청한 분들이랑 즉석에서 신청 받아서 얘기했고
벌써 기억 가물가물한데 각각 교육, 장애인, 사회 복지, 젠더, 아동 등등 얘기하셨던것 같음
비대위원장님이 미리 짠것도 아닌데 이렇게 다양한 주제로 얘기한다 이런식으로 말도 하셨구 ㅋㅋ 진짜 어떻게 이렇게 되나 넘 신기
그리고 기억나는게 어떤 가족분들이 다 같이 캠에 앉아계셨는데 이번에 이번에 박지현 비대위원장님 지키려고 다 같이 당원으로 가입하셨다고 ㅋㅋㅋㅋㅋ 아버님 시선강탈 짱이셨음 ㅋㅋㅋ
중간에 어떤분 발언하는데 갱얼쥐가 짖어서 빨리 보여달라고 아우성이었고 ㅋㅋㅋㅋ 비대위원장님네 비밀이 얘기도 잠깐 하고
글구 비대위원장님 요새 통 잠을 못 잘정도로 일도 많고 힘들었는데 너무 힘이 난다고..
옆에서 대변인님이 최근들어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 보는거 오랜만이라는식으로 말하심 ㅜ 파이팅이에여...
발언하시는 분들도 박지현 비대위원장님도 같이 막 울컥하다 웃다가 다들 분위기 넘 좋았음
공천 얘기도 나왔는데 여태 범죄 이력 조회하는게 없었다고 했던거 같애 앞으로 할거라고 했던것 같고..
청년, 여성 할당제도 꼭 지켜서 할거라고 하셨음
기억력이 안 좋아서 생각나는건 요정도.......
마지막에 다들 나가야 퇴근한다고 빨리 나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나가냐며 미련 뚝뚝 남기다가
직장인의 도리로 퇴장함 ㅇㅇ 퇴근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