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콜북이 다이소라 다른 거랑 비교 불가..
살 때 참고용으로 보라고 써 봄 누군가는 보겟찌...
일반 포카 크기 기준



콜북1단
- 슬리브 끼고 포카 잘 들어감
- 받은 거라 어디껀지 모르겠는데 쫌 꽉끼는 슬리브가 있긴함 근데 암튼 넣을 수는 있음
- 그 쫌 달라붙는 재질(수련회 명찰카드 고느낌)이라 슬리브든 오피피든 꼭 끼고 넣는 걸 추천..(사실 둘의 차이..잘 모름ㅋ)
- 그리고 포카 옆으로 넣는 거임
- 앞에 하트 뚫린 게 좀 아래쪽이라(핑크색 콜북) 얼굴 딱맞는 포카 찾아서 넣기 힘듬.. 그래서 아직은 처음 산 그대로 둠 근데 그림 귀여움

콜북2단
- 슬리브 끼기 거의 불가.. 넣으려고하면 뻑뻑함 1단은 그래도 꽉끼면서 들어가는 거 있었는데 얘는 좀 힘듦 그래서 포카말고 폴꾸한 거 넣음
- 뻑뻑한데 착 붙는 느낌 좀 있어서 여기다 공식포카 넣기는 좀 위험할거같음
- 내 폴꾸도 잘 살아있을지.. 시간 지나고 확인해봐야할듯
- 근데 공식포카를 넣을 수 없다면.. 이 콜북을 굳이? 싶은 마음이 들기도...

3공 바인더
- 겉에 적당히 말랑말랑함
- 필름이 예전 막.. 사진첩에 있는 그런 필름 느낌??(바인더도 처음이라 다른덴어떤지모룸) 암튼 그래서 가벼워서 좋았음
- 내꺼 슬리브는 포카넣고 바인더에 넣으면 위에가 좀 튀어나옴 바인더 필름이 포카 세로길이랑 거의 딱!! 맞음
- 그래도 슬리브 끼고 포카 들어감(콜북1단이랑 비슷)

투명 보호필름
- 얘는.. 음ㅋㅋㅋㅋㅋ 일단 생각보다 크고 정말 얇은 편임 그래서 포카 넣으려고 두손가락으로 마찰시켜서 슬리브 여는 것처럼 퐈봑 하면 안됨.. 구겨짐 구겨진거다보임 살살 열면 괜찮다 !
- 콜북2단에 당연히 못넣고 3공 바인더에도 딱맞게는 못넣음.. 너비 때문에.. 그래서 몇개는 잘라서 넣음
- 콜북1단에는 넣을 수 있는데 필름 한쪽으로 포카를 몰아넣고 남은 공간이 콜북 경계선 쪽으로 오게 넣으면 됨.. 포카 꺼낼 때 약간 손잡이 역할도 됨 여닫을때 별로 안 거슬림

그리고 색깔! 2단 빼고 둘다 분홍계열걸로 샀는디 콜북1단은 핫핑크 느낌이고 3공 바인더는 주황섞인 분홍 느낌임 둘이 쿨과 웜 같음..(톤 알못)

나는 정말..... 보호필름 내면서 왜 같이 만든 콜북에는 안 들어가게 사이즈를 만든건지.. 정말 궁금했음 암튼 그랬다 끝~!~!~!~!~! 가성비는 진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