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사하나보다 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나를 흘끔보면서 너는 인사 안하냐? 는 듯한 눈빛을 쏘는거임 물론 내 궁예지만... 뭔가 그런 분위기였음
내가 안면인식장애라 같은 장소 같은 옷 아닌 사람을 딴데서 보면 못기억한적이 많아서 설마 뭐 울아파트 경비할아버진가 아니면 울아파트 같은 동 사람인가 싶어서
나도 뒤늦게 꾸벅했는데 인사씹힘 근데 걍 모르는 사람인데 나 혼자 쌩쑈한건가 계속 생각남
그래서 인사하나보다 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나를 흘끔보면서 너는 인사 안하냐? 는 듯한 눈빛을 쏘는거임 물론 내 궁예지만... 뭔가 그런 분위기였음
내가 안면인식장애라 같은 장소 같은 옷 아닌 사람을 딴데서 보면 못기억한적이 많아서 설마 뭐 울아파트 경비할아버진가 아니면 울아파트 같은 동 사람인가 싶어서
나도 뒤늦게 꾸벅했는데 인사씹힘 근데 걍 모르는 사람인데 나 혼자 쌩쑈한건가 계속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