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든 작은강아지든 존나 무서워하는데 어제 사촌네 강아지(6개월)이 너무너무 천사같아서 자꾸 품에 얌전히 안겨있던게 생각남 다들 이래서 반려멍멍이 들이나봐 ㅠㅠㅜㅜ 동영상 찍어온거만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