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아침9시에 맞고 밤까지 아무 이상 없길래 마음 편히 잠들었는데
열두시에 잠들었다가 두시쯤에 갑자기 몸이 덜덜덜덜더덜덜덜덜하면서 떨리는 느낌이 들어서 깼음.. 살면서 전신이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임;; 한겨울에 추워서 떨리는거의 몇 배는 떨렸음ㅋㅋㅋ 내장도 몸 안에서 춤추는거처럼 존나 떨고.. 진짜 오한이 너무 크게 나는거임 선풍기 끄고 이불 다 덮고 몸 동그랗게 말았는데 손 발이 너무 차갑고.. 겨에 끼고 사타구니에 손 넣고 30분동안 별 ㅈㄹ을 다 하다가 침대에 걸어놨던 두꺼운 후집 상체에 덮고 겨우 잤음
그리고 한시간 후에 다시 잠이 깼는데.. 이번엔 몸이 뜨거웠는데 후집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후집 치우고 다시 잠들었음
근데 또 한 30분? 후에 잠 깼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진짜 39도는 족히 넘을 정도로 너무 뜨거웠음.. 진짜 뒤지겠다 싶을 정도여서 겨우 일어나서 세수하고 타이레놀이랑 물 한모금 먹고 잠
또..한시간 후에 깼는데 이번엔 머리가 ㅈㄴ 깨질듯이 아팠음 열도 그닥 안 내린거같고 ㅠ 그래서 또 세수하려고 화장실 갔는데 이번엔 존나 토가 나오는거임 열나고 머리아플때 토할거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거하게 토 하고.. 나와서 기대앉아서 잠
그리고나서 계속 깼다 잤다 했는데 지금은 머리만 좀 아프고 열도 37도정도로 내린듯
진짜 살면서 이렇게까지 아파본적은 없었음 ㄹㅇ 화이자는 2차가 훨씬 아프대서 걱정은 하긴 했는데 내가 예상한거의 몇배는 아팠음 ㅠㅠ 덬들도 대비 잘해..
열두시에 잠들었다가 두시쯤에 갑자기 몸이 덜덜덜덜더덜덜덜덜하면서 떨리는 느낌이 들어서 깼음.. 살면서 전신이 이렇게 떨린 적은 처음임;; 한겨울에 추워서 떨리는거의 몇 배는 떨렸음ㅋㅋㅋ 내장도 몸 안에서 춤추는거처럼 존나 떨고.. 진짜 오한이 너무 크게 나는거임 선풍기 끄고 이불 다 덮고 몸 동그랗게 말았는데 손 발이 너무 차갑고.. 겨에 끼고 사타구니에 손 넣고 30분동안 별 ㅈㄹ을 다 하다가 침대에 걸어놨던 두꺼운 후집 상체에 덮고 겨우 잤음
그리고 한시간 후에 다시 잠이 깼는데.. 이번엔 몸이 뜨거웠는데 후집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후집 치우고 다시 잠들었음
근데 또 한 30분? 후에 잠 깼는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진짜 39도는 족히 넘을 정도로 너무 뜨거웠음.. 진짜 뒤지겠다 싶을 정도여서 겨우 일어나서 세수하고 타이레놀이랑 물 한모금 먹고 잠
또..한시간 후에 깼는데 이번엔 머리가 ㅈㄴ 깨질듯이 아팠음 열도 그닥 안 내린거같고 ㅠ 그래서 또 세수하려고 화장실 갔는데 이번엔 존나 토가 나오는거임 열나고 머리아플때 토할거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거하게 토 하고.. 나와서 기대앉아서 잠
그리고나서 계속 깼다 잤다 했는데 지금은 머리만 좀 아프고 열도 37도정도로 내린듯
진짜 살면서 이렇게까지 아파본적은 없었음 ㄹㅇ 화이자는 2차가 훨씬 아프대서 걱정은 하긴 했는데 내가 예상한거의 몇배는 아팠음 ㅠㅠ 덬들도 대비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