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천장에서 무슨 쥐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잠도 못자고 후레시로 천장을 비춰봤더니 내 머리맡에 검지손톱만한 딱딱한? 벌레가 천장에 막 부딪히면서? 날아다녀서 그런 소리가 들리는거였음
존재를 알게 된 순간 그냥 잠을 못자는데 애가 날라다니니까 잡을 수가 없는거야
그래도 일단 신문지를 손에 들고 후레시를 키고 어디 앉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후레시를 키고 있으니까 벌레 종특 갑자기 나 있는 쪽으로 달려드는거야 그래서 ㅅㅂ 식겁해서 신문지로 허공을 후렸는데 툭... 소리가 나고 벌레 소리가 사그라들음
헐...잡았나보다 근데 이제 시체가 어디갔는지를 모름 내 이불위에 떨어졌을 각 그래서 열심히 바닥을 보면서 찾았음
근데 순간 발에 바스락...거리는게 스쳤음 식겁해서 가족들 다 자는데 소리지를뻔
내가 아까 먹은 음료수 빨대 포장지였음ㅎㅎ
그래서 무사히 바닥에서 시체를 찾아서 보내주고 나는 잠을 자러 간다
그래서 잠도 못자고 후레시로 천장을 비춰봤더니 내 머리맡에 검지손톱만한 딱딱한? 벌레가 천장에 막 부딪히면서? 날아다녀서 그런 소리가 들리는거였음
존재를 알게 된 순간 그냥 잠을 못자는데 애가 날라다니니까 잡을 수가 없는거야
그래도 일단 신문지를 손에 들고 후레시를 키고 어디 앉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후레시를 키고 있으니까 벌레 종특 갑자기 나 있는 쪽으로 달려드는거야 그래서 ㅅㅂ 식겁해서 신문지로 허공을 후렸는데 툭... 소리가 나고 벌레 소리가 사그라들음
헐...잡았나보다 근데 이제 시체가 어디갔는지를 모름 내 이불위에 떨어졌을 각 그래서 열심히 바닥을 보면서 찾았음
근데 순간 발에 바스락...거리는게 스쳤음 식겁해서 가족들 다 자는데 소리지를뻔
내가 아까 먹은 음료수 빨대 포장지였음ㅎㅎ
그래서 무사히 바닥에서 시체를 찾아서 보내주고 나는 잠을 자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