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멘탈은 쎈 친구임 무리에서도 약간 엄마 역할.. 근데 진짜 온화함....
화 잘 안 냄... 한국에선 그런거 많이 못 봄..
회사에서 억울한 일 당해도 원래 사회생활이 그런 것 ㅇㅇ 하고 털고 일어나는 친구임
파리에서 음식점 갔는데
인종차별 하면서 우리 발음 비꼬는 남자 직원한테 알 유 레이시스트?!?!?!??!?! 이러면서
우리한테 야 이 씹새끼가 개소리하는데?!!!?? 한 대 패버릴까?!?!?!?!이랬던게 갑자기 생각이 남
사람들이 그 남자 ㅈㄴ 처다보고 수근수근거려서 그 남자 얼굴 ㅈㄴ 빨개지고 주방 안으로 숨어들어갔던게 생각남
지금 생각해도 참.. 어지간한 인종차별에는 다 참던 친구가
얼마나 빡쳤으면 그랬을까싶기도 하고(이미 인종차별 서너번 당한 후였음)
앨범 정리하다가 갑자기 이 생각이 난다
화 잘 안 냄... 한국에선 그런거 많이 못 봄..
회사에서 억울한 일 당해도 원래 사회생활이 그런 것 ㅇㅇ 하고 털고 일어나는 친구임
파리에서 음식점 갔는데
인종차별 하면서 우리 발음 비꼬는 남자 직원한테 알 유 레이시스트?!?!?!??!?! 이러면서
우리한테 야 이 씹새끼가 개소리하는데?!!!?? 한 대 패버릴까?!?!?!?!이랬던게 갑자기 생각이 남
사람들이 그 남자 ㅈㄴ 처다보고 수근수근거려서 그 남자 얼굴 ㅈㄴ 빨개지고 주방 안으로 숨어들어갔던게 생각남
지금 생각해도 참.. 어지간한 인종차별에는 다 참던 친구가
얼마나 빡쳤으면 그랬을까싶기도 하고(이미 인종차별 서너번 당한 후였음)
앨범 정리하다가 갑자기 이 생각이 난다